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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줘서 감사해요." 인사를 한다. 아들의 뜻밖에 행동에 엄마는 감동을 엄청 받았다.. 현준이가 준 생일 카드를 읽는 순간 또 한...인다.. 엄마에게 엄마 생일 축하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밥 잘먹고 키마니 크세요. 엄마 친구하고 사이조게 지내세요...

째 아들과 둘이 나란히 있으면 도저히 친구라기 보다는 누나와 남동생...ㅋ^^ 의령이 대한민국 최고의 부자 말고도 의병이 났던 곳이기도 하더군요. 우리 가족이 잠시 말을 타고 바다엔 이순신 장군... 육상에는 곽재우 장군... 곽재우 장군의 후예가 되어...

그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DNA에 신비함을 느낀다. 어쩜 부자가 표정이 저리 다를 수가 있냐... "왜 왔어?" "엄마가 놀래켜주자고 해서 도시락 만들어가지고 왔어" "이상한 곳 들리지 않았지?" "이상한 곳?" 갸우뚱하며 생각하는 별. 그가 말하면서 날...

돌아~~~(엄마 친구 금순이 아줌마 말쌈) ... 진짜루 `떨어지는꿈`....자알..........꿔야할~~!그치 비밀이야 울 둘만...ㅋㅋㅋ...얼릉~~ 울 아들 계란주라고 부탁 드릴께 부활계란..... 엄마 엇저녀 성당가서 기도하면서 울아들 달달한 초토파이, 계란...

이어 현준 녀석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녀석의 노래를 집중하려는 순간 쾅- "어? 여기가 아닌가 보네. 헉?! 이현아? 너 이혼했다면서? 그래 잘 지내는 거야? 그리고 어? 아들이구나? 이름이 별이라고 했던가?" "......" 누군가의 등장으로 인해 우리들...

본다. 현준은 그런 은별에게 똑똑히 말한다. "날 믿었으면 끝까지 날 믿어." . . . . . "너!!!! 미쳤어?!!?!!" "........?! 놀랬잖아.." "말이 돼!?!?!" "뭐가?" "땡땡이라니!! 땡땡이라니!!!!! 넌 학생이기 전에 연예인이야!!! 제발 이미지 관리 좀...

아니였냐?" 현준이가 욕실로 통통 뛰어가버린 자리에 현민오빠가 서서 오빠에게 도전을 하고있다..-_-;; 우리 오빠 윤귀현..이사람 아주 영어에는 자부심이 강하다.. 물론 보는 우리 가족은 아주 어이 없다.. 과거형 이제야 배우는 고3..어디 흔한가...

거야>.< 엄마 친구의 아들이니깐 걱정안해도되-0-" "ㅡ,.ㅡ다른 부모 같음 생판 모르는 사람이랑 동거를 시키진 않을거다.. 정말 치사하게..." ">_<그럼 지금 당장 가도록 하렴!!!" "치사야-_-^" 엄마랑 싸운 한 여자... 나이는 18살..이름은 유.체.리...

사진현상하려고정리하다가 몇장올려봅니다 - 35개월차이나는아들현준딸혜원입니다 내년엔3살짜리공주님도어린이집가는데 아직실감은안나네요 언제이렇게키웠는지 - 어떨떨 가족홈피폴더에홈피주소올립니다 많이놀러오세요 엄마친구아가친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