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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공장에서 일하는데 일할 때 편한 바지 사달라고 해서! 키는 158 정도고 복부둘레 큰편이야

오늘부터 하는건 고무줄을 걸어야 한다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됐어요. (사진 펑) 고무줄 걸이가 부착되니 뿔 달린 것 처럼...끝나고 슈퍼 가서 체리 샀어요. 우리 둘째 학교 그룹챗에 교복 바지 거의 새건데 필요한 사람 있냐고 해서 제가 가진다고...

몇년... 직선박기만하다가 요번엔 무슨맘인지 아들래미 고무줄바지를 만들어줬다 아~쉬운게 아니구나..... 그래도 시작했으니 끝...ㅋㅋ 그러나 유치원 다녀온 아들래미에게 입히려고 했더니 엄마 그거 이상해!! 허...거...걱--;; 이거 입어야지 빕스...

울 엄마 고무줄 바지요~ 이제 저 탄력 받았어요. ^^ 엄마 편하시다고 좋아하세요. 원단 넘 이뿌죠??

거? 없어. 아! 속이 편안한 음식? 가고 싶은 곳? 없어. 하고 싶은 일? 헌혈. 보고 싶은 사람? 없어. 아! 엄마? 예쁜 옷과 좋은 신? 고무줄 늘어난 바지면 돼. 미끄러지지 않는 운동화면 돼. 좋은 집과 자동차? 능력 안 돼. 버스 요금도 아까운 걸? 독립된...

집에서 혹시 패턴 있으신분 제게 도움 부탁드려요^^ 입을 만한 고무줄 바지 패턴 있으신분... 둘째를 임신해서 맞는옷이 없네여...

다홍 슬라브면마로 만든 고무줄바지랍니다...가운데 사진이 제꺼랍니다...입었던것 찍어서 쭈굴쭈굴해요...원래는 엄마주려고 만들었는데 재단을 잘못하는 바람에 작아져 버려 제가 입고 있지요... 저번에 청록 슬라브면마로 반바지를 만들어서 아빠주려고...

둘 다 만든 고무줄 바지 .. 올리기엔 쑥스럽지만 그래도...

앞서가고 아무게 엄마는 시계를 보면서 몇신데요 하고 대답을 하고 돌아스는 순간 한녀석이 아무게 엄마의 고무줄 바지를 확............내리니 아무게 엄마는 화 들 짝 놀래 허리를 구부리고 고무줄 바지를 올리려 하는순간 한녀석이 사정없 그냥 순간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