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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너무 바빠서 본가 못간다니까 엄마 문자왔어 ㅠㅠㅠㅠㅠ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 첨이라 아마 엄마가 더 아쉽고 속상했나봐 잘 달래드렸어 !!!너무 걱정안해두 됩니당 ㅎㅎ따순여시들 한번 더 갬덩이다 ㅠㅠㅠ 이렇게까지 생각해주고 나 석방해주라궄ㅋㅋㅋㅋㅋㅋ 외쳐줘서 너무 고마와ㅋㅋ ㅠㅠ 난진짜 여시 없음 못살듯 해 ㅠㅠ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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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만빼고 아빠랑 동생이랑 마사지 받고왔어 202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한텐 갈거냐고 물어보지도 않음... 아빠랑은 이혼한 상태임... 맨날 뭐 딸있으면 좋다 어쩌고하면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가스라이팅만 하지 진짜 엄마한테 냐는 암것도 아니구나 싶었음 돌이켜보니 열때문에 구급차타고 실려갔다고 했을때도 자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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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왔어... 2023.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효녀 코스프레도 아니고 우째 이리 눈물이 나는지... 불효에 대한 죄송함보다 내 서러움에 울었던 것은 아닌지..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신 우리들의 어머니를 생각하며 청곡합니다. 남진 어머님 정다경 그 이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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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야 오늘은 엄마랑 외출하고 왔어~ 202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헌아 안녕🤗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은 어떤 일이 있었을까? 제목에도 말씀드렸듯이,나는 오늘은 엄마랑 외출하고 왔어~💓 점심때 찍은 사진이야💛🖤 타코라이스 맛있었어~😋 주헌의 포카 정말 멋있고 귀여워서 곤란해져🫠💘ㅋㅋ 정말 엄마라는 존재는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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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나 지금 엄마몰래 방에 숨어있는중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카가야하는데 엄마가 이시간에 올 줄모르고 걍 침대에서 구르고있었는데 엄마왔어ㅅㅂ 좆댓다 엄마마주치기머해서 쥐죽은듯이 숨어있는중ㅅㅂ 내나이 이십대중반인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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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맘 아프게 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이 모든 것을 겪으러 왔어.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번 째) 어른이 된 성숙한 딸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독립하는 딸에게 느끼는 불안한 마음에 대한 딸의 대답이었어요. “엄마, 내가 다 계획하고 온 일이야. 내가 이 일들을 다 겪어내야 해. 엄마 마음 아프게 하는거 정말 미안한데, 나를 믿어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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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엄마, 마지막 부탁인데 누가 딸 이름 물어보잖아? 모른다고 해줘 부탁이야 2024.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씹고 곱씹었는지.. 엄마 이제 알겠어? 필구보다 어린 계집애가 백밤 천밤을 넘게 버려지던 날을 생각했어 엄마.. 진짜로 나한테 왜 왔어? 이제 와서 버린 딸 년 신장떼 달라고 왔어? 키우지도 않는 자식 배 갈라서 그걸 떼가고 싶었어? 맞아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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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어 ( ˃ᴗ˂ )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워요 🥹🫶 너 목소리 들을 때마다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서 나도 좋다 ! 얼른 보고 싶어 내사랑 !!!!! 빨랑 보쟈 우리...보관한다는 너 ,, ㄱㅇㅇ 🥹🥹🩵🩵 아 맞아 오늘 노트북 사러 가려고 엄마랑 마트 가는 길에 웅기 만났어 ! 웅기가 너 차 보더니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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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엄마 예순규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 계셨고, 언니는 침대 옆 보조의자에 앉아있다. 언니는 지쳐 있었고 엄마는 좀 멍한 듯 창밖을 보고 계셨다. “엄마, 나 왔어.” “미정아, 니가 웬일이고? 안 바쁘나? 맨날 바빠가지고 얼굴도 한번 못보고. 뭐한다고 맨날 바쁘노?” “엄마,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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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준비사건: 유럽여행가는건 엄마인데 준비는 내가 한 사건이다 (+후기)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산병약 융프라우 올라가면 고산병 증상 느끼는 사람이 많대 나는 이런 약 있는지도 몰랐고 안먹었어도 올라가서 뽈뽈거리고...현지에서도 판다고 하는데 엄마는 집근처 내과가서 처방받아왔어 처방약 기준 한알에 이만얼마....? 올라가기 전에 반알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