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몸빼 바지 2023.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땔감을 구해오기도 하고 물때가 되면 갯가에서 바지락을 캤다. 어린 사 남매를 지켜야 하는 버겁고 고달픈 청상의 엄마는 몸빼 바지를 아버지의 따뜻한 손길로 여겼을까. 십 년이 넘도록 그 옷만 입으며 한 가정을 지키는 씩씩한 가장으로 변했다. 외삼촌...
-
엄마드린 몸빼바지 2013.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께 드린 냉장고 몸빼바지랍니다......사진은 우선 제가 입고 찍은건데여........ㅡㅡㅋ 저한테는 무척 커서 엄마도 클것같고 그럴줄 알았는데여.........엄마느 이렇게 몸빼스러워야 집에서 엄청 편하게 있을 수 있다고......... 좋아하시네여...
-
엄마의 몸빼바지와 구정 고향 뉴스 등등 201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고, 우리 어머님은 아들이 개판쳐놓은 텃밭농사를 보시더니 혀를 끌끌끌 명절날인데도 마늘밭 잡초를 메신다고 유니폼인 몸빼바지를 입으시고는 준비운동으로 스트레칭을 하시네요 ㅎㅎ 88세, 아직도 유연해서 이마가 바닥에 닿아요 아이고 울 엄니...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5-1엄마 몸빼바지 2012.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첨으로 어른 옷을 만들어 보았네요 애들배기 만들려고산건데 원단이 좀 무겁네요... 엄마가좀 뚱뚱하세요 한마하고 쪼금더들어갔네요 쭉쭉 잘늘어나서 편하고 좋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