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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갸 진짜 엄마 바라긴대 엄마 여행가니까 하루종일 잠만 잠.....

엄마 바라기 / 김혜순 집 나간 엄마가 돌아오시길 목을 빼고 기다리다 애가 끓는다 속이 새까맣게 탄 두 자매

https://youtube.com/watch?v=hEcD2LKJ35A&si=nMHzHjy4gQTA2y7k 엄마찾는 아기새처럼 아직은 어린 학생인데 성장통이 너무 가혹한건 아닌지. 애처롭고 짠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쭈글쭈글한 엄마 젖 겨우내 놓지 못한 아이 이제 곧 다 큰 처녀란다 황금빛 홀로서기 눈부실 거야 _현송희

친정엄마 연세가 어느덧 육십중반..이세요 언제부턴가 엄마의 두피가 신경쓰이기 시작했어요! 어느 날 친정에 갔다.. 그날따라 유난히 넓어진 엄마의 휑한 가르마가 보이더라구요 😭 흰머리가 올라와 염색을 하지 않을때는 더욱 비워 보였던 거였어요ㅜㅜ...

집에있는 아들에게 엄마가 널 위해서 카페에 글쓰고 댓글쓰고 이렇게 해서 정보를 준다고 했더니 시크한표정으로 엄만 날 너무 사랑한다 이러고 있길래 넌 날 안사랑하냐? 했더니 자기도 사랑한다고 하는데 진심이 1도 안느껴져서 영혼 좀 넣어서 얘기 해...

산책길에서 만난 엄마바라기! * 엄마 + (해)바라기 멀리서 볼 때는 한마리였다. 그런데 가까이 가보니 새끼오리가 자석마냥 착! 붙어 어찌나 엄마를(맞겠지요?^^) 졸졸 따르던지 핸드폰을 꺼내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데 사실, 마냥 즐거워 할수는 없었다...

오늘의 시제는 '00바라기'입니다. 사진처럼 해바라기가 될 수도 있고 엄마바라기 하늘바라기 등등 재밌는 시어로 만들어보아요!

나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조각배처럼 흔들거렸다. 그리움은 기다림의 또 다른 이름이다. 나는 눈만 뜨면 등대바라기가 되어 엄마를 기다렸다. 인생은 기다림이라고 했던가. 고기잡이 나간 아버지를 기다리던 그곳에서 다시 집나간 엄마를 기다려야하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