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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엄마 하길 잘했어』 등이 있다. “동물 친구들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어느새 겨울이 되었습니다. 함께한 사계절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추울수록 따뜻한 마음은 더욱더 귀하게 쓰이겠지요.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을 생명들에게...

1. 안녕하세요 감사해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아침 해가 뜨면 매일 같은 사람들과 또다시 새로운 하루 일을 시작해 2. (엄마 아빠랑 아리 동동 레츠고) ~ 못다한 꿈에 무거운 짐에 힘들 때 마음 상할 때 넘어질 때도 실패할 때도 웃어 넘겨요 함께잖아요...

그런 생각이 들어. 엄마는 우릴 무척 사랑하니까...” “그래서 큰 길에 버려진 우리들을 모아서 이렇게 길러주고 있는 거야..그렇지?” “그렇게 쉽게 막 내 보낼 것 같으면 엄마는 처음부터 우릴 데리고 오지 않을 거야.” “우리들이 그래서 엄마를...

애창곡 몇곡을 서두로 분위기를 띄우고. 그러기 위해서 한번씩 연습삼아 불러본다. 모두가 잠든 시간에 노래를 하다보니 울엄마가 갑자기 생각난다. 학생시절인지 모르겠으나 그때 우리집은 사과농사를 했다. 과수원 중간에 집이 있었고 집뒤로 좀 떨어진...

마음을 생각하며 8곡의 곡을 썼습니다. 오늘은 그 중 "엄마야 누나야" 올려드립니다. - 이권희의 노래 이야기 어릴 때 많이 불렀던 동요이다. 언젠가 한번 불러 보고 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기타리스트 최한솔의 기타연주에 맞춰 이번에 불러보았다. 이...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진달래꽃 개여울 강촌 왕십리 산유화 초혼 등이 있으며 대표작으로 전 국민의 애송시 진달래꽃 1925 산유화 가 있습니다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된다며 노래하며 희망을 그리던 엄마는 일 년이 넘도록 식물인간이 되어 중환자실을 벗어나질 못했고 눈물로 세상을 적시는 하루가 내 옆에 누워 우두커니 쌓여가던 날 ​ "더 이상 연명 치료는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별은 눈물을 뒤따라 가는가 보다...

바다에서 나는 음식은 나에겐 김이 유일했다. 겨울이면 고소한 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툭툭 뿌려 아궁이 불에 구워 먹던 김맛은...바다향을 느꼈다. 작가의 맘이 전해진 거 같다. “바다”에 대하여 그린 그림책을 훑어보고픈 생각이 들었다. 모두 바다를...

적 생각이 났어요. 낑깡의 엄마고양이 <쿠쿠>가 낑깡에게 <은빛 냄비>를 선물해 주었어요. 낑깡은 은빛 냄비를 모자처럼 쓰고 다녔어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뜨거운 날도 은빛 냄비 쓴 낑깡은 행복했어요. 그런데 쿠쿠가 교통사고로 죽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