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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30장은 먹고 쓰는 사옹원 김치전 2023.08.11
떡이 지고 바삭하지도 않고 뒤집으면 찢어지고 내 생각보다 우리집 김치가 맛이 없는걸 깨닫게 됨 그리고 한번 만들면 양조절...노벨평화상 주고싶다. 왜 평화상이냐면 예전에 아빠가 엄마한테 오늘은 간단하게 전이나 부쳐먹자고 했다가 몇번 쫒겨나실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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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김장김치도 남편이랑 같이 담았던 피클도 몽땅 버렸다. 시아버지는 자기 방에 틀어박혀 시름시름 앓는 척을 하고 남편은 아무 말...시아버지가 죽으면 날 탓할게 뻔하다. 오늘따라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잠이 안와 뒤척이다 들어왔더니 베스트에 있네요...
![[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이미지](http://img1.daumcdn.net/thumb/C152x152/?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table_attach%2F1002564832%2F55e96fc2660d922da3ec1452ebd54e69e2ff7a12&scode=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