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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밥도 제대로 못 먹었네 전구지 올해로는 마지막이겠다 엄마가 하여 주시는데로 하여 보았다 황석어젓갈 뿌리고 고추가루...몇일 있는데도 전구지가 숨이 안죽고 좋다 미안한 생각이 든다 꽃들에게 바빠서 물도 안주고 받침대도 안 받혀주고 물도...

씡나용!!! 엄마랑 생강 까구 ㅋㅋㅋㅋ 생강청 제가 다먹어서 ㅋㅋㅋㅋ 아니,, 제가 농담삼아 생강 같이 까니깐 재밌던데! 했더니 ㅋㅋㅋㅋㅋ 진짜 또 안깐 생강 사오셔서^_^ 후,, ㅋㅋㅋㅋ 팔운동되구 좋넹?! ㅋㅋㅋㅋ 러구 장갑 끼구 히ㅏㄹ덜 ㅠㅠㅠ...

모른다. 생각지도 못했던 지출에, 대출로 충당해야 하는 압박감 또한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시키는 만족감은 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이다. 무엇보다도 엄마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고스톱을 치기...

생강의 아린 맛 때문에 속이 쓰려 제가 만드는 생강청 외에는 못먹는 우리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심정으로, 부랴부랴 정성껏...생강도 작년에 비해 가격이 제법 오른 것 같습니다ㅠㅠ 생강청을 필두로 내년 봄까지 도라지청ㆍ대추차ㆍ모과차ㆍ유자차...

아마도 밀가루 한숫가락 털어넣고 물마시고 가마솥에 들어가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드네요 ㅎㅎ 회원님들의 요청에의해 대구지역방에서는 지난 토요일 편강과생강청 만들기를 했습니다 제가 만든 음식을 누군가 먹고는 이건 어떻게 만들었어?라고...

미래의 엄마, 엠버님, 우리 전생의 가족, 우리 현재 가족, 우리 미래 가족은 모두 영원히 가족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상 서로 사랑하고 위하겠습니다. 온 국민, 온 세계인은 모두 영원히 선남선녀백인, 발레리나같은 몸, 건강한 몸 되고 싶습니다...

강정을 만들었었습니다. 멍석 깔아두고 기왓장을 가루내어 짚을 둘둘 말아서 놋쇠그릇도 닦는 모습이 선합니다. 간간이 엄마 생각이 나는군요. 동생이 준 쌀조청이 있어서 생강청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둘재네 갔더니 한병에 값이 만만찮다고 해서 조청이...

하는 생각마저 들게 했다. 나머지 작업을 이어갔다. 딸기잼처럼 갈색 설탕을 넣어 조리기만 하면 된다. 어느새 막바지로 치닫는...약한 불에 졸인 뒤 완성된 청을 시골집에 한 통, 엄마에게 한 통, 우리 집에 한 통 이렇게 나눠 담았다. 3년 전에 고추장...

유투브 보고 첨으로 생강청 만들어 보았네요 보통 생강청하면 어슷 썰거나 채쳐서 만드는데 요래 만들어 보기는 첨이네요 넘 쉽게 생각했나봐요 손이 은근 많이 가네요 껍질까고 썰어서 말리고 말리다음 살짝 덕은후 분쇄기에 갈고 말리지 않는 생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