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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랑 케이크 용돈...? 꽃.. 말고 안떠올라 ㅠㅅㅠ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새삼 엄마가 얼마나 나를 애지중지 키웠는지 느껴진다 난 내가 자식을 낳으면 엄마가 날 키운것 처럼 못 키울 것 같아 난 언제 엄마한테 받은걸 돌려줄 수 있을까

기혀나 나는 오늘 엄마 생신이라서 편지도 야무지게 썼구 저녁에 맛있는거 사 드리려구 히히 그나저나 오빠 다친데는 없지? 항상 몸조심하기!! 사랑해 보고싶따🩷

근처라 케익은 사가지고 가는데 선물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돈은 늘 20만원밖에 못드리지만 선물은 따로 드렸거든요. 애들에겐 할머니께 편지써라 그러고 ㅎㅎ 저도 안쓰면서~그래도 손자들이 쓴 글보시구. 좋아하시니깐~~ 올해는 멀 드리면 좋아하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