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ㅆㅂ이거 뭔 꿈임 심지어 둘이나

의외로 길몽이 많네요. 지금의 자신을 보내버리고 새로운 자신과 만날 수 있는 길인가 보아요. 저도 장례식 장에서 음식하는 엄마 모습을 본 꿈을 꾼 적이 있었는데, 좋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장례식이라 섬뜩하지만 그래도 꿈해몽은 길몽이...

어려울지라도 꿈에는 불가능이 없다 하나님, 저에게도 저런 날이 오겠죠? 때로 무모한 도전도 필요하다 뉴욕의 노란 민들레 사우디아라비아 왕립병원 간호사로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 결혼 새벽별과 같은 사람 절망이란 병을 보다 뿌리를 내릴 때까지는...

나를 장례식에 데려가지 않았고, 대신 내가 외할머니에게 쓴 편지를 무덤에 묻어 주셨습니다. 그 후로는 엄마는 외할머니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긴 세월 꽁꽁 묶어 두었던 그리움이 오늘 불쑥 튀어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