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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생 엄마입니다~ 치매보험이없어서 생각하고있는데 얼마정도할까요? 인터넷비교해보려니 다 상담 해야되네요ㅠ

제가 치매검사 받아보라고 하니까 제말은 안듣는대요 매번 저런식이에요 저는 집에서 막내라고 제 말은 들을 가치도 없다고 해요 그래서 좋은말도 해주기가 싫어요 치매걸려서 가족도 못알아보고 길 잃어버리고 어딘가에서 죽든 말든 신경 끄려구요 저는...

얼굴 들이밀면서 물어 그냥 누가 봐도 커피고 우유고 먹어보고도 이거 뭐야? 커피야? 하는 식이라고 해야 하나... 다시 엄마 방금 마신 거 우유야~ 해도 나중에 다시 물어봐 그냥 자꾸 알면서 물어봐 그렇다고 우리 집이 대화가 없는 집이 아냐 매주 여행...

엄마가 치매걸리는 꿈, 어머니가 치매에 걸리는 꿈 조부모가 치매걸린 꿈 아버지가 치매걸리는 꿈, 아빠가 치매에 걸리는 꿈 친구가 치매걸린 꿈 자신이 치매에 걸리는 꿈 치매에 걸린 가족을 잃어버리는 꿈 형제자매가 치매걸린 꿈 치매에 걸린 가족이...

안녕하세요 저는 엄마 딸 독기라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요즘 보이스톡을 잘 못받으셔서 걱정 많으셨죠?☺️ 3년쯤 전에 알츠하이머가 오셔서 몸이 조금 안 좋으세요. 전화를 받고 거는게 쉽지 않아서 연락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갑자기 이런 소식 들으셔서...

엄마의 치매 이규환 하루 전 천 이백 원 잃은 날 경로당 고스톱 판 이럴 걸 저랬나 저럴 걸 이랬나 순서대로 복기한다 구십 년 전 오사카 집 뒤뜰 꽃 이름 앞줄부터 복기한다 둘째 줄 세 번째 다섯 잎 파랑 하늘 나를 잊지 마세요 엄마가 펴낸 두 권의...

짜증 엄마는 최선을 다 해서 살아온 덕분으로 분노와 화병이 커져가며 치매가 진행되었습니다. 요양원에서의 엄마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면회마다 짜증과 화를 내는 엄마를 보고 돌아올때는 눈물바람 입니다. 빙그레 단상글 치매를 읽고 엄마의 업을...

우리엄마는 맏며느리로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을 살아오셨다. 그러다가 작년 겨울부터 치매가 심해져서 전남 장성에 있는 네째언니네가 모시고 갔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그런건지 올해 3월에는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