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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이웃/이설아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에게 카드를 주며 먹고 싶은 거 둘이 사 먹고 오라 했다. 저녁을 먹고 8시쯤 들어와 꾸벅 인사를 하는 친구의 양손에는 키친타월 두 팩이 들려있었다. 수줍게 인사하며 키친타월을 건네는 친구에게 잘 왔다고, 우리 아들 방이 좀 냄새는 나겠지만 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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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는데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거겈ㅋㅋㅋ 16)야자하다가 졸면서 교실문 열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문밖에 떡하니 서있더래요 너무 놀라서 싸대기 때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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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통쳤는데…'불출석 허가' 선명한 직인 20. 북한 풍선에 잇따른 화재…"발열 타이머가 불붙인 듯“ 21. "응급실 절반이 환자 수용 차질" 6대 암 수술도 줄어 22. 응급실 뺑뺑이 57% 늘었다…"의정 싸움에 환자는 외면“ 23. 아예 눌러 앉아버린 고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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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1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기, 카드 결제일, 공과금 등 자동납부일 연휴 이후(9.19일)로 연기 ☞금리 1%P 내릴때… 가계빚 167조 늘었다...한국은행 ‘금리인하 딜레마’...금리 3%P 올린 2021년 이후엔...가계부채증가율 9.6% → -0.5%...주택가격 변동 핵심변수는 금리...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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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59 8월24일[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절당하면 어쩌지?’ ‘나도 잘 못사는 주제에 전교는 무슨?’하는 마음에 망설여집니다. 그래서 이웃 전교에는 큰 용기와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나타나엘의 완강한 거부 앞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필립보 사도의 모습이 참으로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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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열여섯 살이 되고 싶은 이유-24매. 박경선 판타지 동화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어들어 쳤는데, 내 딱지 열 장이 다 따먹혔다. 집에 돌아와 할머니께 일렀다. “용철이가 내 딱지 다 따갔어!” “그야, 용철이는 맨날 딱지치기하니 요령도 늘었겠제. 니는 심장도 약한데 무리하지 마라.” “아니라니까. 내가 용철이 딱지 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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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엄마아빠 슬퍼하실까봐ㅠㅠ 나 사랑이라는 뜻을 알게된 7, 8살 이후로 부모님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한적이 없어... 참 낯간지럽고 하기 어려운 말이더라 근데 그렇게 몇십년 살아왔는데 갑자기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그러믄 나를 너무 걱정하실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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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에 섞이는 색" 이벤트 스토리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 사고 돌아가면 알 수 있겠지! 그~럼 뭘 살까~♪ 라나 짱은 역시 녹차 맛? 라나 당연하지. 타키 (....이 비.) (둘 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소요네 집 거실 토모리 다들 늦게 오네. 소요 응. 토모리 혹시 길 잃었나? 소요 맨션 부지 내에 있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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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카드 25만원.....어쩌지.. 2003.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오늘 즉 이틀동안 엄마 카드로 25만원이나 결제 해버리고 말았쑵니다. 이를 어째...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박박 우길까...버린 25만원 메꿀수두 없고. 흐음...살땐 아무걱정없ㅇ ㅣ 마구 샀는데 사고 나니 조금 걱정되네요. 얼마안있음 엄마가 들어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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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한담] 네가 얼마나 근사한지! 등 / 정은귀 (240107 - 231203)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에도 카드를 보내곤 한다. 잘 살고 있다고. 나는 그 아이가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얼마 전 동성 커플의 사랑 또한 신의 사랑과 자비 안에 있다며 그들을 축복한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말씀이 있었다. 나는 그날의 그 아이와, 그 이후에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