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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살인 후 여전히 잘 살고 있는 사형수 성낙주 -블랙 악마를 보았다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리고 참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성낙주가 의도적으로 에런 베이츠를 속였고 사형을 피하는데 계획대로 되었다는 시각도 엄연하다. 당시 "겨우 친아버지를 만났는데 얼마 되지도 않아 사형당해 또 이별한다면 너무 안타깝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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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3일 - 번역문 + 원문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아라' 창가학회의 새로운 발전을 반드시 열겠노라며 나는 내 일념에 굳게 맹세를 정했다. '일심(一心)의 묘용(妙用)'은 엄연하다. 1983년 5월 3일에는 제2총도쿄인 하치오지 천지에 새롭게 탄생한 도쿄회관에서 우리는 개가를 올렸다. 여기에는 본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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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잠깐 쉬며] "혼자 산에 다니면 안돼" 그래도 내가 고수하려는 건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하는 것보다 위험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혼자 판단해 헤쳐나아가야 하니 오판을 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은 것도 엄연하다. 지난해 마지막 날부터 지리산을 출발, 백두대간 종주를 단독으로 이어오다 지난 14일 10회차 문경 대야산 정상 아래 수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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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진]옛길(2024년 여름호)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다. ‘자연’보다 깊은 경전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자연 속 삶의 깨달음과 영혼의 안식은 MZ세대에도, AI시대에도 엄연하다. 내 삶의 배경 하나, 낭만 하나가 사라져가는 아쉬움이다. 허정진_2017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수필 당선. 2021년 경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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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詩 읽기] 연하장과 ‘사회적 연말정산’(농민신문) / [빛명상] 한해의 끝 그리고 감사 2022.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력감·우울감이 신종 바이러스처럼 번지고 있다. 아침과 저녁이 사라지고 봄가을이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연말연시는 아직 엄연하다. 정성스레 주소를 쓰고 우표를 붙이던 시절은 지나갔지만 이맘때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이 난다. 한두줄 덕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