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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 예정인 배우 엄현경이 엄마가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5일 오전 본지 취재 결과, 엄현경과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해졌고 작품이 종영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비공개 열애를 이어온 이들은...

인스타 영상 넘겨보다가 떠서 알았소 엄현경 출산했대서 잉? 출산? 결혼은 언제한거지 검색해보니 차서원이라고 나혼자산다에서...끓여먹은 엄현경 결혼도 놀랍고 둘 결혼도 놀랍소 둘이 드라마같이했고 엄배우 얼굴보는데 차배우 얼굴 잘생겼으니 이해...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지난해 7월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목격됐다. 당시 엄현경은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차서원) 만났다. 친한 관계는 아니었는데 이 친구가 하면 잘 할 것 같다 싶어 (‘두 번째 남편’) 감독님...

현재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되어 군 복무 중이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부부가 된다는 소식과 동시에 2세 소식을...작품(MBC 일일극 '두 번째 남편')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연인으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