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08:30) 드래곤밸리 호텔 산행 중 먹을 점심과 간식은 집에서부터 준비해 온 것으로 하루분을 배낭애 담고 프런트에는 만약을...답사해 놓았기 때 문에 바로 구름길을 들머리로 하고 엄홍길이 날머리로 정했다. 발왕산케이블카를 지나 그린피아 콘도에서...

두부(1만원)다. "이 집 요리에 들어가는 모든 버섯은 주인이 직접 산에서 채취한 것만을 사용해 향이 진하다"는 게 엄홍길씨의 설명. 이 집 주인 이근중씨는 '버섯 찾아 삼만리'가 따로 없단다. 1년치 버섯을 다 확보해 놓은 후에라야 다른 일을 돌볼 정도...

돈배기라고 부르는 귀한 상어 고기도 나왔다. 말이 산채 비빕밥집이지 서울의 웬만한 산채 정식 집 만큼 반찬이 푸짐하고 맛도 깔끔했다. 명함에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다녀간 집이라고 적혀 있어 반가웠다.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많았다...

동영상 입니다 ㅋㅋ 집나가면 개 고생이다 ㅋㅋ 밖에나가면 항상 생각 했는대 집떠나면 고생이라고 ......

2.산행일자 : 2010. 09.23(목요일) 3.산행거리 : 7.1km 4.산행참가자 : 안다제... 5.코스별 산행시각 ◎ 집(고성 어신리) 출발 (09:40) ◎ 엄홍길 전시관/181m/월치(10:20) ◎ 산행 출발(10:50) ◎ 순환코스/종주코스/장의사1.7km,거류산정상5km/휴게소1.5...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꼭 그의 얼굴을 보고 왔다. 박무택이 서울에 오면 아무리 밤이 늦었더라도 꼭 찾아와 자고 가는 집이 바로 엄홍길의 집이었다. 과묵한 사나이 박무택이 수줍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대상도 엄홍길이었다. "형, 나 계속 산에 다니고...

여름, 수영장에서 만나 5년 연애 끝에 결혼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산사나이 엄홍길 씨는 집에 있는 날보다 집 밖에 나가 있는 날이 더 많다. 모험가로서의 그의 인생과 생활인으로서의 그의 일상이 서로 상반되지는...

산악인 엄홍길대장과 함께 장애인들을 모시고 원도봉에서(엄홍길대장의 집이있던곳) 망월사-포대능선까지 산행하였다.. 만추의 아름다움을 우리 정상인은 언제든지 맘만 먹으면 볼수있지만 그대들은 누구의 도움 없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수없다 재능...

오르내리며 산과 인연을 맺었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봉 15좌를 완등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렇게 엄홍길은 도봉산을 오르내리면서 집 근처에 있는 망월사를 자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불교에 접하였다. 그래서 그는 불교가 그의 생활의 일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