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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1-169 업둥이 아리랑 단시조/반산 한상철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69. 업둥이 아리랑 (2017. 7. 17) 연꽃 위 개개비는 진한 사랑 나누어도 둥지 안 제 혈육을 뻐꾸기 새끼가 몰아내니 술잔에 멱 감은 오목눈이 깃 털면서 놀리네 * 탁란, 위탁 대모, 업둥이 등의 생존법칙...뻐꾸기는 가끔 오목눈이 둥지에도 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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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둥이 난여요.(16)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리고 땡하고 있다가 요새 1촉을 또 올려주네요. 울 짝지가 별걸 다 줏어다 온 집안을 쓰레기장 맹근다고 궁시렁거려서 창틀 귀퉁이에 쳐박아 놨어요. 아래는 제가 오래키우는 난인데 잎만 보면 둘이 비슷해 보이는디 꽃을 봐야 정확히 알겠지요. 업둥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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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둥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람 쌩쌩 불던 겨울의 끝자락 아파트 화단에 버려진 이 녀석 주워 왔지요. 노지 텃밭에 심어 첫 꽃이 피었던 날 심♥쿵^^ 또리장군님 게시글 보니 이 녀석도 베란다 월동이 되네요. 몸집이 쑥쑥 커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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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 업둥이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상하네요. 한참전에 업둥이가 하나 붙더니 어저께보니 또 하나가 더 업혀 있네요. 정말..이상한 .. 본체에서도 새얼굴이 나오고 있는데..곁달이들은 또 뭔지요? 이번 비 그치고 나면 이젠 죄다 내 쫓아도 될 것 같죠? 괜히 일찍 내 놓은 식물들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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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둥이 가제발 선인장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해 겨울 뽁뽁이 구입하러 거래처에 들렸더니 사무실에 기르시던 가제발이 동해로 많이 물러 아사직전이라 주변에 무른것중 잘라 쓸만한것들을 심어보려고 챙겨와 삽목했습니다 1년 길렀더니 많이자라 이렇게 요즘 피고지고 합니다 한화분 이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