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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쳤네요. 심여를 끼쳤네요. 4. '골았다'와 '곯았다' 어떤 것이 맞는 말? 수박 속이 골았다. 수박 속이 곯았다. 5. '엎드리다'와 '업드리다' 어떤 것이 맞는 말? 방바닥에 납작 엎드리다. 방바닥에 납작 업드리다. 정답은요~! 야, 정답 좀 봐봐!! 뭔데?뭔...

자꾸 엎드리다를 업드리다 라고 해..

다른 틀린 표현이야 모른 척 내버려둔다고 해도 '엎드리다'를 계속해서 '업드리다'라고 적는 건 아무리 봐도 참 눈에 거슬린다. "버티고이길꺼니까"라고 하는 저 자신만만함이 어디에서 연유한 건지 몰라도 저런 표현들이 어찌 보면 참 섬뜩하면서도 가슴...

입니다. 『샤하』는 머리를 땅에 대고 업드리다의 뜻을 가집니다. 로마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시대에, 히브리어인 구약 성경을...라는 헬라어 단어로 번역을 했습니다. 헬라어에서 이 단어는 누구누구의 발 앞에 엎드리다, 코를 땅에 대고 엎드리다의 뜻...

자는...업드리다, 숨다, 굴복하다 아녀 아 그랑께 “그동안 땅 빠닦에 바싹 엎디려 날 잡아 잡수... 혀고 죽은드시 지내다가 이제 휴~ 복이 다 갓승께 이쟈 살었다” 싶었는디 지랄 염병 할 날씨가 안봐 준당께 이누무 땡볕이 수그라 들어야 혀는디 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