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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게 되면 상대도 루트단어를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끝말잇기의 시작단어로 루트의 이름을 짓습니다. 업시름-늠준-준축...으로 시작이 되었다면 업시름 루트라고 하는 식입니다. 앞으로는 끝말잇기의 기본중에서 기본인...

톤 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참 없네요. 업 그레이드 안 되는 어휘실력이 그대로 탄로나는 순간 화 장까지는 아니어도 톤업 되는 썬크림까지만 바르고 장 소불문 어디든 가보고 싶은 날이었는데 품 위고 뭐고 저녁밥 준비하다가서쪽하늘이 붉게 물든 거 보고...

그냥 업시름루트처럼 하면 된다. 저거 두 음절로 시작하는 것은 없기 때문에 알려줄 단어도 없다. 그러니까 업시름루트를 외워야 된다.

알 수 있다. 루트 루트에 있는 음절들로 끝말잇기를 진행할 수 있다. 절대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다 떨어졌을 경우 지게된다. (예: 업으로 시작하는 업시름, 업무권, 업축이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패배음절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