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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엉키다'와 '엉기다' 2023.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히 (엉겨, 엉켜) 버리고 말았다. 괄호 안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각각 '엉키기'와 '엉켜'가 맞아요. '엉키다'와 '엉기다'는 다음과 같은 뜻으로는 둘 다 쓸 수 있어요. '점성이 있는 액체나 가루 따위가 한 덩어리가 되면서 굳어지다' '사람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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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gged 삐죽삐죽한, 들쭉날쭉한, ~ rocks 삐죽삐죽한 바위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살펴보다, 검토하다, ~ with 완성하다 grovel 굽실거리다 =crawl blood clot 혈전, a clot of blood 피덩어리, clot 엉기다, 응고되다 detection 발견, 간파, 탐지, v. detect succumb to ~ 에 굴복하다, ~ pneumonia 폐렴에 쓰러지다 thought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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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넝쿨과 참나무 / 성백군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징징거린다 그때야, 산골짝 흐르는 개울물이 소리소리 지르며 그런 게 삶이라고 사이좋게 지내라는데 칡넝쿨과 참나무는 뒤엉기다 계곡에 빠져서 사랑을 하는지 싸움을 하는지 골마다 어둠이 들썩거린다. *68 – 10272005 *미주문학 2021년 여름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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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方[3510]古文眞寶(고문진보)後集17 王勃(왕발)--滕王閣序(등왕각서) 및 詩(시)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 날아오르다. 興은 세속을 벗어난 뛰어난 흥취. ▶ 爽籟(상뢰) : 상쾌한 퉁소 소리. ▶ 纖歌凝 : 고운 노랫소리가 엉기다. 歌는 미인들이 부르는 가냘프고 고운 노랫소리. 凝은 음조가 어우러짐. ▶ 遏(알) : 정지하다. 머무르다. 睢園綠竹, 氣凌彭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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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2024.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함께 해방을 맞이한 동시대의 사람들을 말한다. 나라 잃은 40년의 세월이야말로 “뜨거운 피 엉긴 자취” 그대로다. ‘엉기다’는 ‘점성 있는 액체나 가루가 한 덩어리가 돼 굳어지다’ 또는 ‘감정이나 기운 등이 뒤섞여 응어리가 생기다’는 표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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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895 (2022년 독서) 2024.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이 이리저리 자꾸 가볍게 기울어지다. 8944) 똥장군 : 똥오줌을 담아 나르는 그릇. 8945) 들엉기다 : 착 들러붙어서 엉기다. 8946) 까치놀 : 바다의 수평선에서 석양을 받아 번득거리는 빛. 책이름 : 아홉 명의 완벽한 타인들 – 지은이 : 라인 모리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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摶扶搖 / 摶扶搖羊角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摶扶搖 : 부요는 旋風 摶 뭉칠 단; ⼿-총14획; [tuán,tuǎn] 뭉치다, 둥글게 하다, 맺다, 엉기다, 모이다, 후려칠 단 摶扶搖羊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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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리원 원리방 삼명통회 권일 초 벽허 여금오 추천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者,水之尊號。先天地之母,後萬物之源。”以今驗之,草木子實未就,人蟲、胎卵、胎胚皆水也,豈不以一?胚(배)= 아이배다 엉기다 어리다, 시초, 비롯되다, 만일 그 심오한 뜻을 상고하여 본다면 물[水(수)]이라 하는 것은 一數(일수)에서 生(생)한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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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ㅎㄷ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음 듣기](서려[서려]), 서리니[서리니] 동형어1 2 「동사」 【…에】 「1」 수증기가 찬 기운을 받아 물방울을 지어 엉기다. 차창에 김이 서려 밖이 잘 안 보인다. 산 중턱에 안개가 서려 있다. 멀리 남한산성 쪽에는 봄빛인지 푸른빛을 띤 안개가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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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재집 속집 제1권- 논어 질의〔論語質疑〕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不足於心]”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 저정(儲精) - 저(儲)는 〈태극도설(太極圖說)〉에서 말한 “오묘하게 합하여 엉기다.[妙合而凝]”라는 뜻이고, 정(精)은 이른바 ‘이기(二氣 음양)와 오행(五行)의 정기(精氣)’라는 것이니, 정(精)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