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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는명절이 여행. 쉼이 아니라 양가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날인것 같다 누구를 위한 제사.차례인지 모르겠다 20년 넘게 하고 있지만 이번 명절 차례 과일만 올린다고 하시면서 결국 몇가지 빼고 다올라간것 갔다 뮐 그리 큰 마음먹으신것...

시간을 방아간에 있었습니다 참기름 판매도 마지막 인것 같습니다 나도 참기름이 떨어져서리 조금 보태서 기름 짜왔는데 에너지 가 고갈 됨을 느낍니다 남편은 모임 있어 나가고 오늘 택배 마지막으로 부치고 전복 새우 11일 12일 오전까지 주문 받고 나면...

몇년 전까지만 해도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았는데 괜히 이래저래 아는게 많아져서 그런가 신경쓰일 것들도 많고.. 나가면 괜히 에너지 소모가 커서 약속 한번 잡는게 부담스럽네요ㅠ 요샌 혼자가 좋은 것 같아요..ㅋㅋ

대짜로 뻗어서 죽은척하자. 북적대는것도 귀찮고 방콕하고 며칠 쉬고싶네 송해공원 나들이도 다 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