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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수녀님 떠나시던날.. (2017. 2. 20) 2017.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던 날.. 겨울보다 더 옷속을 파고드는 바람에 수녀님 떠나시는 휑한 가슴이 더 큰 구멍이 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씩씩하게만 보였던 수녀님이 청년미사에서 눈물에 말을 못 이으셨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니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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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천 昇天(최 마리 에스텔 수녀)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9-11) ‘승천 昇天’이라는 말은 하늘에 올랐다는 것이다. 구약성경에 이미 승천에 대한 기록이 있다. 먼저 아담의 7대손 에녹이다. “에녹은 하느님과 함께 살다가 사라졌다. 하느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이다”(창 6,23). 아담의 족보를 전하는 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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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민박집: 리베하우스/ 산청이네 민박집(1인10만원)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청 민박. 리베하우스 : *** **** **** . 시천면 친환경로 105번길 107 단성 IC- 덕천강 따라 시천면 - 면 근처 리베와 에녹 수녀님 / 인원은 기본 2인, 최대 4명. 황토방 1동 (2인 22만원, 3인 24만원), 다락있는 방 1동(2인 20만원, 3인 22만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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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참 묘하여라” / 6. 하느님께서 데려가신 에녹 2008.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참 묘하여라” / 6. 하느님께서 데려가신 에녹 - 고 하풍(高 夏芳)마리아 수녀님의 성경 소품 40편 중 여섯 번째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죽음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담의 후예 가운데 '에녹'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에녹은 하느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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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수녀님 2007.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치원 수녀님이신 에녹 수녀님께서 그동안의 영양에서의 생활을 뒤로 하시고 정든 땅 영양을 떠나시게 된다카네요. 참으로 고생 많으셨는데... 비좁은 성당에서의 유치원 교육을 하시느라 참으로 애도 많이 쓰셧는데........ 어린 꼬마들과 씨름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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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캠프 4강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부하더라고요. 수녀들이 가르치는데 엄청 많이 공부해요. 그렇다고 그게 믿음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로마서 말씀은 인용해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말씀은 들을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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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60 8월25일[연중 제21주일]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비아 수녀님] “제자들 가운데에서”(요한 6,66) 많은 이가 돌아갔다는 구절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순히 빵을 찾아왔던 군중이 아니라, 그래도 그들 나름으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려고 하던 이들이 돌아서서 떠나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