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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길 한가운데 쓰러져 잠들어 버렸다. 느낄수도 움직일 수도 없는 시체가 되었던 것이다. 한편 에로스는 이미 상처도 치유된 데다 사랑하는 프시케를 보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생겨 자기 방 창문 틈으로 빠져나와 프시케가 누워있는 곳으로 날아갓다...

여긴 제우스는 아프로디테에게 청했다 "그대가 인간들의 어려운 사랑의 끝도 아름답게 맺어 주듯이 그대의 아들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도 그 끝을 아름답게 해 주면 좋겠어요" 아프로디테는 이를 받아들였고 이어 제우스는 프쉬케에게 신들의 음식과 신들...

그녀의 이름은 볼룹타스 Voluptas (쾌락) 라고 붙여졌다. 프시케 즉 영혼은 에로스 즉 사랑을 만나기까지는 더없이 고독합니다. 뜻하지 않게 사랑을 맞고 사랑과 함께 하면서 영혼은 행복을 느낍니다. 하지만 미성숙한 영혼은 아직 사랑의 정체를 정확히...

사랑의 신화 Ⅱ-에로스와 프쉬케, 제우스의 여인들 ◆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 ▲ 프쉬케 Psyche → 숨 (생명의 원리), 영혼, 나비 ▶ 아름다운 프쉬케 어느 나라의 셋째 공주인 프쉬케의 뛰어난 미모에 반한 사람들이, 프쉬케의 미를 찬양하며 신전...

남용됨을 보고서 여신 아프로디테는 몹시 노했다. 그녀는 아들 에로스(큐피드)를 시켜 프쉬케가 세상에서 가장 추한 생물과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명령했다. 에로스드는 잠든 프쉬케에게 다가가 화살을 쏘려고 했으나, 너무나 아름다운 프시케의 모습에...

인문독서아카데미 2강> Why: 사랑엔 믿음과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 What: 에로스와 프쉬케의 사랑이야기로 사랑엔 믿음이 필요함을 말한다. 또한 사랑엔 시련이 동반되고 이를 극복해 나가면서 진정하고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됨을...

있는 사람은 결혼을 하지 못 하거나 결혼을 하게 되어도 1년을 겨우 채우고 헤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인간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것도 에로스가 막아버린 까닭에 평생을 불행하게 살다 죽었는데, 마치 지금의 내 처지가 불행했던 프쉬케와 비슷해 보입니다...

날?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에로스와 프쉬케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에로스를 믿지 못한 프쉬케는 언니들의 말을 듣고 에로스와의 약속을 어겼죠 그러고는 에로스는 떠났습니다. 그래도 자신도 프쉬케를 사랑했는지 에로스도 프쉬케를 그리워 하죠. 이거 내...

돈오! 대오각성!) 아... 글쿠나.. 에로스는 불끄면 괴물!! 이었구나. 그러니 프쉬케가 산넘고 물넘고 바다건너고 시엄마...촛불아래 얼굴 슬쩍보고 넘을 고난은 아니지 그래 뭐 사랑의신이 화살 잘 쏜다고 소개팅 주선 잘한다고 붙여준 이름이겄어?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