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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쯤은 에르메스나 노리다케같이 고급스러운 명품으로 장만해두면 손님 접대할 때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또 큰 디너 접시를 충분히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요즘 식상활이 서구화되다 보니 이용할 일이 많거든요. 양식을 먹을 때나 쟁반 대용, 디저트...

버리다가 벽시계와 눈이 마주쳤는데 정각 8시 반?, 로또 추첨 시간이 8시 반이었던가?? 맘보 오던 길에 손바닥 만한 편의점에 사람이 북적거리기에 어인 일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 모두 로또를 사기 위한 기다림의 줄이 아니던가! 킹도 역시 그 대열에 합류...

넬슨 벽시계는 비트라에서 판매. 미니-우니코 프린팅의 어린이 식기는 마리메코에서 판매. 옐로 컬러 다용도 볼은 이노메싸 제품. (오른쪽) 마치 퍼즐을 보는 듯 타일에 여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파이어드 페인팅 fired painting은 장꼭두 작품. 파란 접시...

백(에르메스 켈리백 스타일)을 든 모델 나와서 무대 돌고 이어서 두 번째 모델 나온다. 의류와 어깨에 백을 메고 맨발로 혜리가 찍어놓은 구두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워킹한다. 감격에 두 손으로 입 막는 혜리, 구두가 한눈에 꽂힌다. 내연녀, 가방 위치...

모두 에르메스 제품으로 대원패리스에서 판매. 빈티지 냅킨과 도일리. 모두 라마라마플라워에서 판매. 장 위 약병 모양의 투명 병 ‘프렌치 스타일 보틀’. 메종 드 파리에서 판매. 선인장 화분을 감싼 플라워 패턴 패브릭. 카렐 마리코슈에서 판매. 뚜껑...

북마크. 에르메스. 가격 미정. 13 큐피 인형. 마이페이버릿 (02-544-9319). 크기에 따라 2만원, 3만원, 7만원 ,9만원. 14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로즈우드 체스트. 15 월 선반. 마켓엠(02-3143-4769). 1만7천5백원. 세라믹 후크. 마켓엠. 가격 미정. 개성...

프레임의 벽시계는 카라멜샵, 화이트 화병과 시럽 잔은 정소영의 식기장, 우드 원형 받침은 로이트리, 화이트 플라스틱 컵은 카라멜샵 제품이다. Basic Is Comfortable 그 어떤 디테일이나 장식 없이 ‘원형’에 가장 가까운 디자인에는 편안함이 있다...

백은 에르메스, 백 아래에 놓인 돌 모양 줌쿠션은 스페인 나니마르퀴나 제품, 다른 쿠션과 스툴은 미쏘니홈 제품으로 웰즈에서 판매. 패치워크 펌프스는 체사레파조티, 자주·보라· 블랙 컬러 스웨이드 펌프스는 보테가 베네타 제품. (오른쪽) 컬러풀한...

까르띠에 벽시계랑 셀린느 옷장과 구찌에서 특별 주문한 50여가지 장난감과 펜디에서 나만을 위해 제작한 일회용 순금 젖병 1000여개를 샤넬 진열장에 진열 하고나니 공간이 모잘랐던 것이다. 하지만 나머지 방도 내가 자라면서 쓸 물건들로 가득 차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