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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뼈만 고스란히 남은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모모는 어른이 되어서도 하루에 한 번씩 로자를 보러 올 것이다 *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 - 『내가 너를 사랑한다 고백했던 말은』(문학세계사, 2023) *** 숙취와 여독이 아직 가시지 않은 아침...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 용경식 / 문학동네 삶은, 내가 어떤 일을 했는가, 어떤 성취를 이루었느냐보다는 나의 생에 진실로 충실했는가로 판단할 수 있을 성싶다. 여기서 생이란 응당 나의 생을 말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너무도 부족하다. 생이란...

연재수필 / 문학시대 / 류인혜의 책읽기 7 / 2019년 상상속의 존재 - 에밀 아자르(로맹 가리), 용경식 옮김, 《자기앞의 생》, 문학동네, 2013. 류인혜 올해의 원고에서는 개인의 책 읽는 습관에 대해서 조금씩 이야기한다는 전제를 두었다. 이번에는 같은...

아닌 모세를 아들이라고 인사시켰지만 남자는 자신의 아들은 아랍인이지 유태인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비명을지르다가 충격으로 생을 마감하게된다. 처음에 난 로자아줌마가 모모가 아들임을 알면서도 모세를 인사시킨것에 대해 매정하다고 생각했다 "저는...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 장편소설. 용경식 옮김. 문학동네. 2010. 되돌리기 그녀는 계속해서 일을 해야 했다. 그녀는 거기가 녹음실이라고 내게 설명해주었다. 화면의 등장인물들은 말을 하는 것처럼 입을 움직이고 있지만 실제로 그들에게 목소리...

1. 에밀 아자르의 비밀 이 책의 지은이는 에밀 아자르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앞의 생>을 통해 1975년 프랑스비평가상을 받는다. 하지만, 그는 수상을 거부하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한번도 공개석상 얼굴을 드러내지 않은 에밀 아자르. 그는 프랑스로...

자기 앞의 生.hwp 에밀 아자르 지음 / 문학동네 출판 토론일 : 2014. 2. 22 (토) 발제자 : 최은경 20대 초에 에밀 아자르 <자기 앞의 생>을 읽었던 나는 마음속 깊숙이 이 책을 다시 읽고 싶다는 갈망이 있었던 듯, 대형서점 가득이 쌓여 있는 책 더미 속...

《자기 앞의 생》 La vie devant soi (1975) 로맹 가리 = 에밀 아자르 (1914~1980) 날짜 :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장소 : 웨일온

책만세 광주 전남 회원분들이 많이 참석하셔서 또하나의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선정도서 : 자기 앞의 생 저자 : 에밀 아자르(로맹 가리) 역자 : 용경식 출판사 : 문학동네 [가을 야유회 안내] ■ 일정 : 11월 9일(토) 오후 2시 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