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한두번 여행다닙니다. 올해는 에버랜드쪽으로 정하고 근처 용인한화리조트에서 놀고 담날 에버랜드 갔다왔습니다. 이젠 하나둘...낳다니...ㅋ 숙소에서 셀카한장~~^^ 담날 입장권과 아침해장국 벌려고 섰다중입니다..^^ 새벽4시까지 고생한 보람도 없이...

ㅋㅋㅋ 에버랜드 표파는곳에서 만나가지구.. 표 사구 입장해가지고 돌아다니다가. 브레이크 댄스 던가? 암튼 저만 디게 무서워서...구러더니 사람무진장 많구..어휴~ 넘 많아서 사파리 근처 가보기만 했음.. -_-;; 그러다가..아마존이라구 꼬물배 타구 물...

숙소는 근처 펜션 두군데 <숲속의 하루>에서도 자봤고 <로빈하우스>에서 자봤어요 <숲속의 하루>는 침대라서 아이 때문에 침구를 추가해야했는데 침구 추가도 만원이더라구요 정해진 인원수도 적었고 인당 추가 만원이었나? 그랬어요 화장실이 넓었고 조식...

같이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 한잔하며 엘상유님과 노래방이 끝날 때까지 기다립니다. 엘상유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우리가 함께한 시간도 이제 세월을 쌓고 있더군요. 정말 감사한 인연이라 고맙다고 말씀을 드렸더랬죠. 갈 때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