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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은 아니지만 많이들 가니 올렸어요.

베이스.. 얼굴이 없다. 완전 귀신이다 베이스 정말 잘치던데 라이브하면서 외치기도 하던데 노래도 잘하더라. 이것은 카운트다운재팬에 왔다는 증거물.. 뭐 대충 우리나라 에버랜드에 자유이용권 그 팔찌랑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다. 근데 다시 풀를때 너무...

없었음..) 카운트다운 후에는 엄청난 불꽃에 다들 넋이 나가서 하늘을 쳐다봤어요~;; 저흰 그와중에도~ 버즈 대박을 외쳤다는~!! 불꽃놀이가 한 10분정도 됬는데요~ 준기오빠가 빠진채..(다른곳에서 전화하고 계셨다는..) 불꽃구경을 했어요~ 연신 우와...

첫날을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에버랜드 내 홈브리지 케빈 호스텔에서 했는데, 31일 새벽1시까지 카운트다운&불꽃놀이 축제를 해서 거의 몇시간 잠만 자고 나왔지만, 통나무로 만들어서 운치도 있고, 조용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