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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허미정 공동 3위…박인비 공동 10위 김효주(19·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달러)에서 극적인 우승을달성했다. 김효주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

밝혔다. 세계랭킹 7위 김효주는 2023 미국여자프로골프 Race to CME GLOBE 4위에 올라 있다. 2014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제패를 시작으로 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뒀다. CME 랭킹은 2011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 마지막 대회로 열리는 ‘CME...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상금은 67만5000달러(약 7억7000만원) 입니다. ​ 이민지는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이정은과 동률을 이뤄 연장 승부를 펼쳤다. 이민지는 18번홀(파5)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2014년 대회서 대회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24·롯데), 그리고 2016년 전인지(25·KB금융그룹) 등 총 4명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 9월에 개최됐으나 올해부터 7월 말로 일정이 변경됐다. 일교차가 심한 에비앙의 날씨를 감안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