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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시대는 종말을 고한다. 이제 예술은 마법이기를 그치고 다른 게 되어야 한다. 그리고…………. 에셔의 세계 1.-여러 세계를 넘나듦 에셔의 작품 세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두자. 그가 주로 다루는 주제들을 내 맘대로 분류하면 대략 열 가지쯤...

ⓒ 조개껍질과 불가사리를 반복적으로 배치한 에셔의 그림은 회전이동을 이용하여 면을 채운 테셀레이션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에셔의 작품 ‘도마뱀’에는 도마뱀이 2차원 평면에서 나와 3차원 입체로 옮겨갔다가 다시 2차원 평면으로 되돌아가는 순환...

요즘 진중귄의 <미학 오딧세이>를 다시 읽고 있어요. 진중권이 에셔의 작품들을 차용해서 미학을 풀어나가죠. 예전에 에셔의 그림을 봤을 때는 '음 신기하군' 하고 넘어 갔었는데 이번에 보니 현실과 비현실,실제와 허구를 넘나드는 것이 뭔가 심오하게...

미술과 수학이 만나는 M.C. 에셔의 작품세계 지성과 패기, 1997. 기원전 6세기 경 지중해의 크레타 섬에 살았던 것으로 알려진 에피메니데스는 "모든 크레타 사람은 거짓말쟁이이다"라는 불멸의 명제를 후세에 남겼다. 이른바 거짓말쟁이의 패러독스이다...

올해 에셔의 작품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네요. 기이하고, 독특하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해 더 재미있는 에셔의 작품들. 영화 인셉션에서 다양하게 패러디되었죠. 그의 작품이 올해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시된다는 기사입니다. 기대되는군요...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자연의 패턴에서 수학적 질서를 발견하고 이를 예술에 접목하여 매듭그림을 그렸습니다. MC에셔와 바자렐리의 작품과 비교하여 감상해보았습니다. 공예철사로 나만의 매듭을 만들어보고, 자연속에서 패턴을 찾아서 도화지에 반복적...

음악 넘 좋던데.... 무슨곡인지? ^^ --------------------- [원본 메세지] --------------------- 미네소타님.. 새의선물게시판에 올린..에셔의 작품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는지 궁금..... 또...어떤 작품이....가장...맘에 드는지..... 꼭..감상써...

판넬에 스케치 작업중입니다.

또다른 세상이 결합되는것.. 그래서 새로운 하나가 다시 태어나는... 좀 다르긴 하지만 마치 에셔나 마그리뜨의 작품을 보는것 같네여.. ^^; 제가 좋아하는 에셔의 개인 팬페이지 주소 갈켜드리져... http://sidi.hongik.ac.kr/~supoongk/escherworld.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