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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백야白夜기간이라 밤 11시가 되어도 밝다. 청춘들은 밤이 깊은 줄 모르고 호수주위에서 젊음을 만끽하고 있다. 2일차 오슬로-비겔란드 조각공원-오따로에 이르는 여정. 노르웨이는 피요르드-빙하가 산 아래로 밀려가면서 육지의 바닥을 긁어 깊은...

이어지는 백야 현상(白夜: white night)도 마찬가지. 지구의 자전축이 일어서지 않는 한 중위도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다...여행에 도전하는 것도 꽤 괜찮은 선택일 것이다. 핀란드인의 숲속 별장. 사우나로 땀을 뺀 다음 호수에 뛰어들어 몸을 식힐 것...

요정의 숲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눈,비의 진눈깨비 길도 약간 얼은 듯 무섭고 뒤따르는 버스가 힘겨워 보입니다. 우리 일행이 탄 버스 뒤쪽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어질~ 아찔하게! 보입니다. 6월이라도 도로가 매우 춥게 보이고 있습니다. 간혹 빙하...

울창한 숲이 있는 공원이 있었고, 골목마다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우리는 시내 구경을 하다가 작은...이곳 역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같이 위도가 높은 지역이라 백야 현상이 있어 밤 늦은 시간에도 날이 밝았으며,시간을 가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