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는 날 길거리에서 군밤이랑 군고구마 사먹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길거리에서 찾기가 힘드네요. 대신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기 군밤 & 군고구마 만들어 먹고 있어요. ​ ​ ​ ​ ​ ​ 지난 주 마트에서 사온 밤과 고구마. 깨끗하게 씻어줬어요. ​ ​ ​ ​ ​ 그리고...

촌에 오는길에 군밤가지고 왔는데 에어프라이기가 없어서 어떻하지?하고 있는데 엄마가 밭에서 군고구마 해 드시는 냄비에 돌멩이(?)에 한봉다리 다넣고 버너로 구웠는데 우와~~~ 폭삭폭삭 에어프라이에서 먹던 맛과 다른 또다른? 암튼 맛나요 엄마랑 지금...

어머니께서 주신 군밤이예요ㅎㅎ 180도 15분 돌렸더니 껍질이 반으로ㅎㅎ 군밤최고네요 사길잘했다며ㅎㅎㅎ

폭탄터지는소리나서 열었더니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