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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에 뜻을 둬서 20세 이른 나이에 프로로 전향, 현재 22승(21KO) 2패의 전적을 기록중입니다. 경기리스트를 보면 쎈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딱 2번만 졌을 뿐이고 첫패는 골밀도 최강남 조 조이스에게 KO패. 정확히는 눈쪽에 데미지가 크게 왔는데, 계속...

용병파트너 데려와야죠 저는 아직 오세근선수가 완전한 에이징커브라고 생각안합니다 워니와의 궁합문제가 컷던것같아요 팀자체...ㅠ 그동안 고생많았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길 * 지옥같은은 오역이래요 a hell of year 엄청난 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통념이다. 에이징커브에서 말하는 나이로 페이커 선수의 경우를 설명할 수 없는 것 처럼 말이다. 20세에는 이걸 하고 30세에는 이걸 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법은 없다. 남들보다 느리게 갈 수 있고, 운과 환경이 받쳐주어 빠르게 출발할 수도 있는 것이다...

구매하란 뜻 아니고 아이허브에 이런 제품들이 있다는 것과 가끔 뭐 살까 물어보는 글 많이 올라오길래 작은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고 내가 먹고 싶은, 써보고 싶은 제품들을 나중에 구매해보려고 위시리스트에 넣어놓은 것들인데 기록해 놓을 겸 올려본다...

31살이면 에이징커브가 올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동기부여측면에서 많이 떨어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유효슈팅 비율도 이번시즌에 27.9%로 아주 처참한 기록을 보여주고있고 골전환율이나, 유효슛 골전환율은 말할것도 없다. xG값은...

마님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 야구에서 포수는 경기장의 가장 핵심이 되는 홈플레이트의 가장 가까이에서 유일하게 모든 선수를 바라보며 투수 리드와 경기 전체의 조율이라는 대권을 거머쥐고 팀이라는 하나의 집안을 책임지는 그런 사람이기에 안방...

시즌을 기준으로 이제 26살입니다 (역대 최고의 루키 시즌으로 평가받는 12트라웃은 심지어 만 20세 ㅋㅋㅋㅋㅋㅋ) 에이징 커브는 점점 변하고 있지만 여전히 30세는 신체나이의 정점으로 평가받죠 누적을 더 쌓을 해는 아직 충분히 남았다는 뜻이고요...

생각이 바꼈습니다 그냥 별 뜻은 없고 무릎이 자기 스타일 고수해서 한번 더 진화한게 적잖은 충격이라 주저리 써봤습니다 에이징커브라는것도 요즘 보면 즐라탄도 나이 40에 뽈차서 우승하는 세상이라 나이보다는 선수 의지가 더 중요한거 같다는쪽으로...

3위지만 에이징 커브를 감안하면 커리어를 마칠 무렵에는 조금 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김태균의 wRC+가 150 미만이었던 시절은 단 2번에 불과하다는 것, 지명타자 출전이 늘어갈 것을 감안하면 통산 wRC+가 150 밑으로 내려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