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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를 훼손한 것으로 보이며, 사체를 악마의 말이 들려오던 화장실에 버리는 장면을 끝으로 스태프롤이 올라온다. 스태프롤 이후 C파트에서는 초반부 주인공을 폐가로 보냈던 직장 상사와 다른 부하 직원이 대화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주인공이 폐가...

있는 한 성당의 프레스코화 '에케 호모'는 역사상 최악의 복원이라는 비난을 받았긔 △ 에케호모 원작과 훼손 상태 △ 더 훼손 복원된 에케 호모 원작인 '에케 호모'는 라틴어로 '이 사람을 보라' 라는 뜻인데 복원 후 '이 원숭이를 보라' 라는 의미인...

신앙심 깊은 할머니가 에케호모 라는 프레스코화를 복원하다가 훼손 시킨 사건 교회 안의 눅눅한 공기에 훼손된 그림을 안타까워하다가 본인이 복원 하기로 결심 할머니는 아마추어 화가로 꽤나 그림을 잘 그렸고 교구사제도 이 작업을 알고 있었음 그런데...

명화 훼손 사건을 일제히 보도했다. 수난을 당한 명화는 19세기 스페인 화가 엘리아스 가르시아 마르티네스의 프레스코화 ‘에케호모’(이 사람을 보라)다. 가시 면류관을 쓴 예수의 얼굴을 그린 이 작품은 스페인 남동부 사라고사의 한 성당에 보관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