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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5알만 10월 12일 피종하고 딱 15일 지났는데 1알이 튼실하게 발아가 되었네요 블랙티서산님께 받고 그분이 15일 넘게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약속을 지켷네요 씨앗이

이름은 에키놉스입니다 꽃이 피면 빈티지한 느낌의 하얀색과 보라색이라고해요 장마에도 강하고 가뭄에도 강해서 키우기 쉬운 야생화라고합니다. 에키놉스 모종 3개를 심었습니다 저 사진의 꽃들처럼 예쁘기를 기대하며 심어봅니다 올해는 꽃이 안피고...

에키놉스 씨앗 말인데요 씨앗이 조금 이상합니다 꽃은 비교적 일찍 달았으니 여무는데 이상 없을 것 같은데... 저것이 다 여문것인지 허깨비쭉정이인지.... 나눔 받았을 때의 씨앗 모양은 기억에도 없고 .... 에키놉스 씨앗을 원하셔서 보내드리긴 하는데...

맥주 박물관 갔더니 박물관 앞에 꽃들을 찍엇네요 에키놉스(공꽃) 델피니움 ~ 오도리공원에서 보았네요 요아이들 이름을 이름을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