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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아니지만, 그냥 만들면서 느낀 팁입니다. 축소 피규어를 에폭시퍼티로 만든 것은 처음입니다. 예전에 스컬피를 다루어보았지만, 작은 것을 만들때, 스컬피는 내구성이 약해서 부셔져 버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는 스타일엑스 퀵타입 에폭시 퍼티를...

에폭시 퍼티로 도배한 상황입니다, 약한부위에 강도보강을 위해 사용된 부스트유닛(? 정확한 명칭을 모릅니다.)과 종아리 강도와 LED 유닛을 고정하기 위한 머리안쪽, 머리뚜껑에 뚫린 구멍을 메꿔주고 LED 발광시 이마에서 광이 나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현재 사용중인 에폭시퍼티 녀석들은 타미야소프트, 정체불명의공업용돌뎅이에폭시퍼티, 팬텀2 폴리퍼티는 노루표그린퍼티와 스베스베를 쓰고 있습니다. 타미야소프트가 손에도 덜묻고 잘 갈려서 좋긴한데 더럽게 비싸고.. 정체불명의 공업용 에폭시퍼티는...

삽질.....내지는 꼼수.... 로서... 에폭시퍼티를 만들어 써 보자~~ 이런 말이 되것지요 헐헐~~ 소량으로 개인이 쫌만 쓰고 말거라는 가정이라면 이런 삽질을 해도 용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맘에서. 일단, 공구상에 가서 플라스틱 통에 든 500ml 였던가...

부품복제의 정석은 `실리콘과 레진을 이용한 복제` 이지만 이런것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점토와 에폭시 퍼티를 이용한 복제` 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세밀한 몰드가 없고 한쪽면만 몰드가 있으며 언더컷 이 없어야만 이방법으로 복제가 가능 합니다...

이것이 에폭시퍼티라는것 입니다.. 홈쇼핑서는 믹스앤픽스라고 많이 팔렸죠.. 지금은 많은 종류가 나와있습니다.. 어느것이나 쓰는데 문제가 없고.. 처음에는 치과나 프라모델쪽에 쓰는 수지등을 써봤는데.. 이것만 쓸정도로 편합니다.. 굳은후 칼로 깎을...

벗어나지 못하는 hunius입니다.^^; 오늘도 허접스런 질문을 올리게 됬네요.... 제가 4~5년 정도 전에 알테코 SSP-HG와 솔 에폭시 퍼티를 구매했다가 최근에서야 한 번 사용을 하려고 처음 개봉을 했습니다. 먼저 개봉한 것은 SSP-HG ! SSP-HG의 분말가루에...

두가지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우선 만들고못만들고는 제 기량이겠지만... 그전에 주 소재를 골라야하는데 에폭시퍼티와 레진 이 있더군요. 에폭시퍼티은 레진보다 만지기는 쉬우나 도색을 올리면 많이 두껍고 미새한 디테일을 잡기가 힘들다거군요. 레진은...

씌여있군요..(나한테 하는 소린가?) 잠이 덜깬 상태로 뜯어봤습니다.. 소포의 내용은 4월 30일에 주문한 슈퍼스컬피와 에폭시퍼티.. 내용을 확인한 후 다시 못잔 잠을 마저 취했고, 6시에 일어나 기분좋게 스컬피를 만지작 거렸습니다. 다행히 오래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