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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야 ~디야 놀러가세 저녁노을이 너울너울 춤추는구나 꼭 오라 손짖하는듯ᆢ 에해야디아 우리 손꼭잡고 인생여행 동반자 덩실덩실 춤추자 맘속깊은곳 언제나 에헤야 디야 딩굴고싶소 인생머 있소 그냥 이렇게 흘러가는거지요 오늘의명상

오늘은 친구들과 계모임땜시 산행에 못따라 갔는데 혼자서 다녀오더니 요렇게 많이도 잡아왔네~^^* 2키로는 되는 듯~ 올해는 정말 송이가 늦게까지 대박이네요~^^*

낼 점심은 뭘로 해주나~에구~에구.. 걍..돼지 고기 팍팍 넣은 김치 찌게 바글바글~끓여 야지.. 쉬어 꼬부라진 김치루..ㅋㅋㅋ 에헤야~디야~~!! 하루 정말 정신 없이 돌아 가네.. 에헤야 디야~~!! 잘도 돈다...ㅎ~!! 피곤 달래려~이제 이슬 한잔 해야쥐...

4월19일날 시집가횻~^-^ 시집간다고 카페잘 못 들렸을꼥~ 앞으론 자주 오겠죠.????ㅋㅋ

겹 나팔이 활~~~ 짝 ??????? 핀건지 만건지 애매한 모양새로 피었습니다 "걸레 나팔꽃"이라고 놀린다지요 ?? 너덜너덜~~~ ((((쉿~~~)))) 루피너스도 주인 닮아 난쟁이~~^-^ 위에서 찍으니 그럴싸하쥬 ???? 크림손 크로바~~~ 빨간 꼬리 치켜 올리니 곧...

구름다리에서 팔짝 팔짝 뛰어도 보고요 하산 동행 즐거웠어요 낙하하는 낙엽이 보이십니까? 오늘 수고하셔서 하나 더, 에헤야 디야~ ​ 휴게소에서 포카리스 하나 마시고.. 오늘 생각보다 더웠습니다. 금강굴 오르는 길 동학 농민혁명 항쟁 전적비가 있군요...

젖어보니 그대가 있어 좋고 추억속에 내 가슴이 뛰네 개...개념쩍게 덧없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도 건강도 얻었으니 에헤야 디야 에헤야디야 노래나 한번 불러보자 신...신나게 오늘은 석남사 네일은 가지산 으로 날마다 오가면서 시를쓰고 마음...

산에 오는 데 내만 청상과부도 아니고 맨날 혼자 딸랑거리고 간다고 주절거리는 입 딱 막았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 와 이래 딱 맞는고 모리겠다. 에헤야 디야~~~~~~~경사로다 모처럼 정말 모처럼 마눌 잔소리없는 주말 보내게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