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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배출한 복싱챔피언 51명 2004.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RKO패(2/37) 1975. 3/14 잉글우드 (2방) 알폰소 사모라(멕시코) 12RTKO패(2/43) 1976. 10/16 인천 (WBA 밴텀급) 엑토르 카라스키야(파나마) 3RKO(0/48) 1977. 11/26 파나마시티 (WBA JR페더급) 가사하라 유(일본) 15R판정 1978. 2/1 도쿄 (1방) 리카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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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 한 해의 결산 (마 25:14~30) 2014.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 회전에서 만회할 수 있습니다. 저는 홍수환 선수가 1977년 11월 26일 WBA 주니어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와 대결할 때 3회까지 4번이나 다운을 당했으나 굴복하지 않고 기어코 일어나 KO승을 거두고 챔피온이 되었던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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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챔프 홍수환의 복싱강의 제3장 2006.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것은 이미 원투 스트레이트로 상대를 어지럽혀 놓고 이어진 훅과 어퍼컷이라고 말하겠다. 내가 KO 시켰던 엑토르.카라스키야도 원투로서 시작해 냈고, 코너로 몰고 가기 직전에 완투를 직결시켜 회심의 KO를 거둔 것이다. 어디 그뿐이랴. 76년 인천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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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희 Vs 구티 에스파다스 2010.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패하면서 그 생명을 다하고 말았다. 12월 맹추위 속에서 치뤄진 이 날 박찬희의 화끈한 방어전은 아마도 홍수환-엑토르 카라스키야 전, 김태식-루이스 이바라 전과 함께 한국프로복싱 KO씬의 백미라고 해도 좋을 만큼 최고의 시합이었고, 그해 겨울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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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자에게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2) 아담에게 주신 기회 200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77년 11월 27일 WBA 주니어 패더급 타이틀 전 그의 상대는 당시 가장 강펀치를 날리는 파나마의 엑토르 카라스키야 당시 모든 사람들은 카라스키야가 승리할 것이라 생각을 했고 예상대로 2회전에 들어 홍수환은 상대방의 소나기 펀치에 4번이나 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