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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엔니오 모리꼬네 · 피터 그리너웨이, 부산국제영화제 온다 영화 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와 영화감독 피터 그리너웨이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러브 어페어' 등 400여편의 주옥같은...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세계적인 영화음악거장 엔니오 모리꼬네(79)가 영화제의 의전 등에 불쾌감을 표시하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카펫위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한 취재진도 “진행요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모리꼬네 부인의 손을 거칠게...

이런 부끄러운 일이 기사를 봤겠지요? 관심이 있으신분은?.. 영화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쾌감을 느끼고 조기귀국을 했답니다. 영화제측에서는 예정된 일정이라고 하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ㅡ,.ㅡ;; 부산국제영화제...

고 말해 참가자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필름마켓의 공식행사로 믿어지지 않는 미숙한 진행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 개막식에도 세계적인 영화 음악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에게 이탈리아어 통역을 제공하지 않고 의전상의 결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