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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를 관람하고 왔어요. 한참 싸움이 진행이 되다가 갑자기 끝난 느낌이어서 그런지, 영화가 끝이 났는데 숨이 가쁘더군요.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앉아서 여운을 느끼다 나왔습니다. 장엄하고 웅장해요. 슬픈 감정도 들구요. 이런게 영화구나...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기다리자 전투신 멋있었고 배우들 연기 진짜 넘잘하더라

전투 전이 좀 길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전술이 너무 멋져서 다 잊게 됨 이순신 장군임 정말 천재심 아 마지막 쿠키도 있음! 그냥 크레딧 올라가는 거 보다가 이 배우가 여기 안나왔는데 왜 이름이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간 후에 나옴

1편에서 제임스 완 감독의 연출과 함께 스케일로 압도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비주얼부터 멋진 액션과 OST까지 엔딩크레딧까지 보고 나오게 하는 작품이었고 몇년 만에 나온 속편이면서 이전과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리고 아쿠아맨이...

cgv 가서 괴물 보고 왔어요 사전정보 없이 가라고 했는데 안 찾아보길 잘한거 같아요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구요 끝나고도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에요 엔딩크레딧에 나오는 bgm이 좋았어요 잠깐 앉아서 들어보고 오시는걸 추천해요

다보고 나서 열받아서 흥분상태라더니 엔딩크레딧 올라갈때 절로 “아오 열받아” 소리가 나와요 황정민 이 개ㅅ 김의성 국방부장관 이 ㄱㅅ 아오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