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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7일 연중 제33주일. 세계 가난한 이의 날.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 없음. 흐림.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어 7시 넘어 집에 오다 보니 마음이 바쁘기 시작. 아내가 만들어 준 선식 한 잔을 후다닥 마시고 미리 준비해 둔 작은 가방을 어깨에 울러 매고 출발. 축부의금 때문에 죽을 지경이라면서도 꾸역꾸역 숨겨(?) 둔 비상금을 농협 내 계좌에 보내 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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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회색 가방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손녀 엘리사벳 소원대로 이루게 해 주시고 건강하게 귀국하기를 소망합니다.‘ 눈물이 왈칵 솟는다. 이렇게 섬세한 속내를 감추고 계셨구나. 바위처럼, 거목처럼 크게만 느껴지던 분의 안쪽에 감춰졌던 여린 속살을 보고 나니 아버지 마음 안에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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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들고 들어온 선물 가방 2011.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이 들고 들어온 선물 가방 저에게 딸이 둘이 있습니다. 큰 딸 영양사(루디아), 둘째 딸 간호사(엘리사벳) 어느 날.... 큰 딸이 검은 가방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아빠 선물이라고 ...DSLR 캐논 카메라입니다. 장차 사위 될 청년이 아빠 선물로 보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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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시니어합창단]★후기★나누미【노비따스음악학교】대청소봉사★나눔은 두배의 은총이 되고...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걸레 가방에 넣고~~ 미사성가복 부랴부랴 챙겨서 이른 새벽부터 버스에 올라타고 삼삼오오 청소하러 모인 이들의 얼굴에 어찌 그리 환한 꽃이 피는지...^^ 아직까지 눈길 덜녹은 가평 산속에 위치한 【노비따스 음악학교】 멋진 학교 교정보다 더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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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8] 동서트레일 06구간: 보원사 → 원효봉 → 용방치기마을(가야산, 용봉산 산행) 202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 통로 좌석 이름 좌석 이름 3 4 릿지하이커 2 라파 1 7 8 산강존하 6 송학 5 11 12 헤림 10 이도재 9 15 16 신샘 14 군용가방 13 19 20 wood 18 무심 17 23 24 산이좋아 22 그냥 21 27 28 26 25 31 32 대사랑 30 39 35 36 바른터 34 아하 33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