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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 플럿코가 빛이라면 찬규는 소금같은 존재였습니다 둘이 정말 전반기 엘지의 선발진 그 자체였다 생각합니다 140초중반을 상회하는 패스트볼을 되찾으신 부분이 임찬규의 체인지업을 더욱 날카롭게 만들어줬습니다 후반기에도 잘 던지셔서 이번Fa에는...

등판 거부 플럿코 미국 보낸다. 곧 면담 후 결별 공식화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정규리그 우승팀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아담 플럿코와 이별한다. LG는 최근 한국시리즈 등판이 어려워진 플럿코를 귀국시킬 것을 결정하고 조만간 플럿코와 면담을 v...

플랑코인가? 오늘 미쳤....

말, LG는 선두타자 박해민이 삼성 우투수 이승현 상대로 2루수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타구는 투수 옆을 지나서 정확하게 2루 베이스로 굴러갔다. 홍창기의 희생번트. 1사 2루에서 문성주가 중전 안타를 때려 1,3루가 됐다. 외야수들이 전진 수비를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