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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증말 순간순간이 눈물버튼이네

네 아이의 엄마였던 장지성 씨는 3년 전 가을, 일곱 살이 된 셋째 딸 나연이를 떠나보냈다. 목이 붓고 열이 나기에 그저 감기인 줄 알았던 병은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이었다. 나연이가 떠난 건 발병한 지 한 달 만이었다. 엄마의...

이가 그 존재와 시간을 보내면서 추억하고 아픔을 달랠 수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는 상상하는 단계였다. 출처 MBC VR 휴먼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머리가 동글동글해서 감자라 불렸던 아이, 엄마의 어린시절을 똑 닮았던 아이에게 엄마가 단 한번도 상상한...

..VR을 통해 ㅠㅠ . 떠난 딸을 만..ㅠㅠㅠ

방송 내내 눈물이 너무 나서 아침에 눈 못뜰 것 같아서 얼음팩으로 겨우 진정시키고 자러 들어왔는데 새근새근 자고 있는 아이들 보니까 또 눈물 나요 엄마 심정으로 봐서 더 감정이입되고 슬펐던 것 같아요 세상 모든 아이들 엄마아빠랑 건강하고 행복...

저번에 먼저간 아이랑 엄마 vr로 만나는것도 오열이였는데 이번엔 부인과 사별한 남편이였는데 너무 슬퍼ㅠㅠ

드레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https://play-tv.kakao.com/channel/2653228/cliplink/406068972 2월 6일 10시 MBC에서 방영 예정이라고 하긔 예고편만 봐도 너무 가슴 아프긔..

출처 : 나연이 어머님 인스타 ------------------------ 익명의 누군가가 유령계정으로 나연이 어머님 자녀들이 신발 신은 채 의자에 올라갔다거나 하는 사진들 캡쳐해서 박제해놓음;;; (+)이건 일주일 전 올리셨던 인스타 잘잘못을 가리기전에 일반인한테...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