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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아파서 여간 성가신게 아니네 2024.02.07
운동할 때 살짝 삐끗했는지 아니면 스트레칭 할 때 그랬는지 점심 무렵부터 등이 결려서 영 컨디션이 안 좋다. 이거 또 한 이틀은 가겠네. 몸 어디 한 구석이라도 아프면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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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참지 않겠다" 거리로 나서는 환자들…뻑하면 휴진하는 의료계에 뿔났다 2024.06.30
대화 모색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수련병원에 복귀자와 미복귀자 분류를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전공의들은 지난 넉달여간 지속해온 '무대응의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복지부의 지난 26일 집계에 따르면 전국 211개 수련병원 전공의의 출근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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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종주1 2024.03.07
가야할 거리는 오늘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취사도구를 챙겨 밖으로 나가니 벽소령 아래녁에서 치고 올라오는 칼바람이 여간 매섭지가 않다. 대피소안에 설치된 디지털 온도계가 -13.5도를 가르키고 바람의 세기를 보아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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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장소 정하는건 너무 힘들어... 2024.01.30
동료들 몇이랑 신년회 할건데 장소를 내가 좀 골라보려고 하니 여간 힘든게 아니야. 사실 나는 아무데도 다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 취향 고려하는게 참 괴롭네. 이런건 까다로운 취향 가진 사람이 하는게 맞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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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거의 매일같이 꾸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굿을 하러 온 거임 근데 이 잡귀가 그동안 귀접으로 정기를 빨아먹은 게 많은지 여간해서 안 떨어져나감 게다가 무당할머니에게 대들기까지함 (어지간한 잡귀는 그냥 가는데 격하게 대듬) 중딩애가 막 몸을 비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