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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외 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 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 언이 살해된다. 선민,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비해 공포 요소가 좀 약하기도 하고 결이 다름 심지어 다른 여고괴담 시리즈를 검색하면 전부 여고괴담3 - 여우계단 여고괴담4 - 목소리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이 영화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이렇게 나와ㅎ 내가 여고괴담 시리즈로 만들긴 했지만...

2일 22시 ㄷ ㄷ 왓챠파티

날 떠나면, 난 사라지게 돼..” 울먹이며 영언에게 애원하는 효정 자살 이후 이미 유령이 된 효정은 희연의 기억에 의해 목소리가 남아있는 상태.. [다시 현재] “효정의 목소리를 듣게 되자 희연에게 다른 사람이 있단 사실에 배신감을 느꼈어. 그래서...

친구의 앞머리를 잘라주지 못하고 교통사고로 죽은 한 소녀가, 그것이 한이 되어서 밤마다 그 친구의 곁을 따라다닌다는 슬픈 이야기........ 는 무슨, 그나저나 선미 어딨니...^^? 선미야... 이 언니는 다 알고있단다... 너의 얼굴에서 빛나는 후광때문에...

내일 방학식이고해서 일찍마치니까 친구랑 영화보러가는데 ... 분홍신vs우주전쟁vs여고괴담(목소리) 이거 셋중에 뭘볼까요 ? 친구랑 고민중입니다 T_T

온 가운데 썰렁한 분위기에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진짜 제가 여고괴담 전편을 못봐서 이게낫다 더못하다 이런말은 할수없지만...한친구가 죽게되면서 다른 한친구에게 죽은친구의 목소리가 들리게된다는 내용인데요. 솔직히 보기전에 제친구가 "이거정말...

영언의 목소리와 깜빡거리는 전구.... 영언이 노래부를 때 부르는 소절과 악보의 가사 클로즈업도 정확히 맞아 떨어지죠. 전 이 부분들이 상당히 재미 있더군요. 최익환 감독이 기술쪽에 상당히 박식한 감독인데.. (후반작업에 대한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