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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의 뇌리에 강하게 남길수 있다는것이 공식이건만, 여우계단은 영화 -링-의 잔영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는 혼령의 틀에 얽매어...아닌 어리버리한 타입에서 멈춰져버렸다. 그러나 여고괴담만이 가질수 있는 감수성. 이번 3편은 거의 대부분 여성 스텝들...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을 가진 여우계단에서 벌어지는 여고생들의 공포 담, 영화 여고괴담의 세 번째 이야기인 <여우계단>(주연: 송지효ㆍ박한별ㆍ조안, 감독: 윤재연, 제작: CINE2000, 투자ㆍ배급: 시네마서비스)에서 연기 경험이 없는 일반인을 대상...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 (2003, Wishing Stairs) 학교 기숙사로 오르는 숲길에 28개의 층계로 된 계단이 있다. 여우가 소원을 들어 준다해서 여우계단이라 불린다. 간절히 소원을 품고 한 계단씩 오르면, 없던 29번째의 계단이 나타나서 그...

영원히 함께 있고 싶다고 여우계단에서 빌었다고 고백하는 소희. 진성이는 미안하기만 할 뿐이다. 다음 날, 학교에서 진성이는...몰아간다. ============ 저녁에 봤음 더 무서웠을지 모르는 영화...^^;; 약간의...아쉬움.. 여고괴담 첫번째 이야기가 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