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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게 짝이 없는 대화가 오고 갔다. 나는 피식, 웃음을 터트렸다. 늘 재린이가 말하는 오빠의 모습은 멋있었고, 든든했었다. 하지만 내가 본 그의 모습은 재린이가 누나, 그가 동생같을 정도로 우스꽝 스러웠다. 하지만 재린이의 말 중 틀리지 않은...

자취방에서 떡볶이를 끓이다가 화상을 입고...부랴부랴 부산으로 다시가서.. 이젠 치료 다 끝나고 제대로 글을 쓸수 있다눙!!!ㅇㅅㅇ데헿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엇다고 너무 뭐라하지마여.....는 내글 보는 여시 별로 없었지만...후후후.... 1. 김해공항 나...

학교 고등학생 고려 고려하다01 고르다01 고르다03 고맙다01 고모01 고모부 고무신 고민 고민하다 고생 고생하다 고소하다01 고속02 고속도로 고속버스 고양이 고요하다 고작02 고장01 고장11 고전02 고집02 고집하다 고추01 고추장 고춧가루 고치다01...

울란바토르에 떡볶이 집을 열어 가족의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서이다. 불법체류자 신분인지라 은행 계좌도 트지 못하고 집 안 구석구석에 뭉칫돈을 숨겨둔다. 문부일 1983년 제주에서 태어났고 200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