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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다. 이 노래는 여가수 아이유도 좋아하는 노래다. 그 노래 가사 중에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작금의 내 나이 때를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살가운 노래로 다가온다. 두 번만 부르면 한 7~8분은 족히 지나는가 보다...

참석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운영본부에서 니가있어야할곳을 틀어줬어요 😍 자연스럽게 머릿속에서 콘서트영상을 돌리면서 혼자 노래 따라하면서 주변에 혹시 팬지님이 계신가 두리번두리번 ㅋㅋㅋ 마라톤 다닐때마다 오빠들노래 신나는거 많은데 왜 안틀어...

노래가사입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노래 정서주님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이렇게 찐 옛날 유물도 있구 김밥 종류 3개 다해서 15500원 빙수 4천언 근데빙수집 ㄹㅇ 대박임... 여성 3분이서 운영해서 트로트 노래 슬 나오고 온갖 엄마장식품(???)에 식물원을 곁들임 가구도 다 어디서 중고로 가져온듯한 느낌 먼지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