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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다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어때?” 다혜가 겁도 없이 제안을 했다. “다혜야, 지금 이 밤중에 우리가 나가는 건 더 위험해. 내일도 안 들어오면 찾아보자. 경찰에서도 좀더 기다려보라고 했고.” “알았어.” 기다리는 것 외에는 별달리 할 수 있다는 것이 없다는 것이 다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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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5일 모둠일지 <꿈꿀 권리> 박영숙 2024.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라고 광고를 해주는 고산도서관의 역할이 좋았다. - 날이 더워지고 있고, 1인 가구도 많아지고 있는데,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자 전력을 아끼는 공간이 되고,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 열려 있는 공간이 되면 도서관이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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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2008년쯤 나온 이 노래 아는 사람 있어? 202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여기 매트가 보낸 페북 메시지 전문이다. (참고로 폴은 매트의 룸메이트였다.) "그래.. 나도 최근에는 그 노랠 들은 적이 없어... 기숙사 방에서 폴이 그 노랠 무한반복 했던 게 기억 나. 정확하진 않은데, 그 노래 쫌 특이하고 다른 노래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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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토) 칠보산 여름 물놀이 산행-두야대장 사진 및 후기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에게... 여기요? 요기요? 홍보광고 아닙니다...ㅋ 했드만 이쁜 포즈로 화답을... 이뻐유~~~~~^^ 둘리님이 줄을 세웠습니다... 둘리님이 멋진 샷을 여러번 준비하시기에... 전 그분들의 미모를 땡겨보았습니다... 살짝 불그스레한건 절대 맥주 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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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생글 웃는 상남자 황선만 작가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여드니 장소 섭외와 인력 배치, 경비 배당에서 무대 세팅까지 만만치 않은 과제이다. 나는 출석 체크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바지사장 역할에만 충실했다. 배당된 성명서 문장이나 뜯어고치고 추모 산문집(시집은 이정록 시인)을 기획하며 핸드폰 숫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