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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짴ㅋㅋㅋ 옥순 앉혀놓고 뭐하는 짓이냐

대빵이 누군지 내가 소속된 부서는 어떻게 세부화되어 있는지 내 옆에 부서는 이름이 뭔지 알고 가야 함 2. 첫 출근 복장은 FM대로 첫 인상은 정말 중요함. 의상에 대해 고민이 많을 텐데 그냥 면접때 입은 의상을 입는 거 추천. 첫 날 FM대로 착장한 후...

인한 대몰락의 서막이 시작 됨, 난 아무것도 몰라 아랫것들이 나 몰래 다 한거야 느낌의 아몰랑 유체이탈을 시전하며 뒤에 꽁꽁...이어짐, 전 국민적 망신 당했으면 됐자나? 어디까지 추락하려고? 여기가 바닥이겠지 하겠지만 떨어지다 보면 더 깊은 곳은...

어디어디를 거쳐서 여기에 왔는데, 잠시 기다리라고 한뒤 할머니가 안와서 이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며 상황설명을 완벽하게 한거야. 당시 할머니는 처음엔 모른다고 하다가 산에 같이 갔는데 B가 혼자 자신을 앞질러 가서 놓치는 바람에 그냥 집에왔다고...

했으면 나 또한 안세영 선수를 전폭적으로 응원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안세영 선수가 가장 강조하며 여러번 주장했던 내용...마찬가지로 협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아무리 안세영 선수라도 여기까지 오는 거 자체도 불가능했을 거라 본다. 아이러니하게...

뿐야. 여기에 좀 더 있다 보면 넌 모든 걸 기억하기 시작할 거야. 하지만 삶들 사이사이에 그렇게 되는 건 의미가 없지." "그럼...거야. 내가 온 곳에서는 없는 개념이지." "당신은 어디서 왔습니까?" 네가 고민하며 입을 열었어. "아 그래!" 내가 설명...

여기가 어디냐고 멘붕와서 벽 여기저기를 발로 차고 허공을 향해 보고있는 거 알아 개새꺄! 죽여버린다 @#!$$!! 온갖 지랄을 해...하면서 망연자실해지고 할어버지는 무념무상. 그리고 나 역시 절망스러웠음. 이 때 내 머리속에 있던 배경지식은 우린 꿈...

였어요 누군가가 들어가서 정해준 시간을 버티고 나오면 다음에 실패한 사람들이 술값을 내는 제안이었는데 술을 좋아하시는 할아버님에겐 그야말로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 드셨대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게 네분은 그 건물로 발걸음을 옮겼고 근처...

사람들은 여기도 시골이라 하겠지만 이곳은 젊은사람이 귀하고 빌라는 커녕 다 주택밖에 없는. 그야말로 깡시골이었움. 눈 쌓은...떨어졌음. 얼어붙은 냇가 위로. 기억나는건 어? 나 떨어진다. 이후로 끝. 나는 병원에가서도 깨어나지 못했음. 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