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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혔네요??

팝업상륙작전 잘 보고 있습니다. 면사랑은 진짜 전우주적으로 알아줘야해요! 제가 이러저러한 사정(핑계)으로 백화점에 당도할 여력까진 아직 없어서리... 즐거운 추석 아니 하석 보내시길 바라요~ 석진님의 플레이 리스트를 운영자분께서 친히 알려...

딸이 안먹는거 아빠가 처리하는 그것이잔아 ? 갑자기 우리 아빠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느 때와 같은 우리 동네 따사로운 햇살 아래를 지나니 나를 위해 큰 그늘을 만들어 주는 우리 동네는 여느 때와 같았다 아침 일찍부터 문 열려있는 문방구를 지나니 아주머니 활기찬 인사로 씩씩한 등굣길을 만들어 주는 우리 동네는 여느 때와 같았다...

아침 태양이 그들의 죽음마저 녹여, 죽은 것처럼 보였던 짐승들이 불현듯 일어나 여느 때처럼 아침 행진을 할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일어났는데 할 일 없어서 천정만 바라보고 있네요 마트랑 백화점 구경이나 가야 겠네요

대화 나누자고 갑자기 말할 수 없다. 그래도 사람 사이의 대화라는 게 그렇게 칼 같지는 않을 텐데. 이따 김희호 씨에게 여쭤봐야겠다. “희호 씨, 오늘 밥 드셨어요? 뭐 드셨어요?” 여느 일상의 대화. 2024년 7월 4일 목요일, 오후 13시 4분, 이다정

3시간 동안 70레벨 올림 .. 어쩔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