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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드디어 사진 속!에서 찾은 날, 윤대위에게 오빠야~ 안녕!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가서 예배 드리고 실습하러 또 왔어...^^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너무 힘들더라😭 그래도 오늘로 벌써 6번했우!ㅎㅎ 쫌만 더 하면 나도 절반이야~~ 근로자의 날...

어제는 군산에 볼일이 있어 볼일 보고 장모님을 뵈었다. 이분은 올해 여든 여덟이시다. 그래서인지 만나뵙기만 하면 하시는 이야기가 정해져 있다. 힘들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대답을 해 드린다. 그러니까 톡쏘는 딸보다 사위를 더...

해단아 ‘숨 굿’여든여덟번째 “굿(Gut)이로세, 굿(Good)이로세, ‘숨 굿’ 이로세” 해단아 ‘숨 굿’은 전통굿이 아닙니다. 사이코드라마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리 굿의 긍정정신과 생명정신을 계승하여 끊임없이 나...

울산바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에 이 바위 두 개가 서 있습니다. 마치 금강산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인아 : 이 사진 보는 순간 강아지 두 마리로 보였다. 나 : 그렇지? 꽤 높아. 사진에는 작게 나왔지만. 어떤 남 : 어떤 곳에서 저걸 남근바위...

여든넷째 이야기, 이사 가는 날(2) [정해랑 연재소설] 노동자 신돌석씨의 하루 (239) [삽화-백소(白笑)] 막상 이사 가는 날이 되자 그리 할 일이 많지 않았다. 전날 밤까지 이사 갈 집에 가져갈 책, 버릴 책, 꽁꽁 싸매서 보관할 책들을 고르고 싸느라고...

은평총무 딘입니다 날씨가 써늘하네요. 새벽엔 제법 추운데 다들 옷 잘 챙겨 입으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여든 여덟번째 은평 정모를 개최합니다. 많은분들이 대방어 기대가 크셨을텐데 전화를 해보니 가장 맛있을때는 11월말이라더군요 그래서 잠시...

어떤 아저씨가 “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된데요?” “모르겠는데요, 여쭈어 볼께요.할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셨어요?" "여든 여덟이요" 주위사람들 그 말을 듣고 혀를 내 두르며 고개를 살래살래 흔든다. "할머니 어쩌면 그렇게 잘하세요. 신명이나요?" "힘...

성수기를 제외하고 어느분이든 실비로 이용 가능합니다) 김일성 별장에서 바라본 화진포 겨울 풍경이랍니다 인생 넋두리 (여든 여덟자 행시) 詩讚 민경희 자연스럽게 솟아오르는 연민의 정을 어이할까나 은근히 보고 싶은 속마음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항조님 만이 보여 줄수있는 멋진 모습 입니다. 대전 콘서트 를 축하 하면서 우리님들 함께 볼까요?ㅎㅎ. 나를닦는 백 팔배 중 여든 여덟번째: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는 산과 들에 여든 여덟 번째 절 을 올립니다. 항조님! 항상 멋진...